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유리 온실을 만든다면 ^^;;; 건축과 별개로

건축이 끝나면 유리 온실을 만들고 싶다.
차고는 다른 곳으로 빼고
유리 온실을 만든다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유리 온실을 좀 크게 할 경우...ㅠㅠ; 쉽지 않을 것.

작은 유리 온실... 실현 가능성이 있는 편
유리 온실을 만들려면 태양광 시설이 필요하다.
유리 온실 속에는 지붕에서 모아온 빗물 저수조가 위치하고
야외 화덕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
꿈을 꾸자!

마당을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

마당에는 잔디보다는 몇 그루의 나무와
잎사귀 예쁜 작은 대나무 숲
그리고 멋진 감나무
모양새가 개성있는 나무
고호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나무 ???

그리고 외부에서 즐거운 생활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작업 공간이 되는 창고와
개성있는 쉼터 ^^
서편에서 본 모습

서편 마당에는 화덕을 갖춘 야외 주방을 만들고 ㅎㅎ

차고는 창고 겸 작업 공간이 될 수 있다.
집의 컨셉은 현대적 유목민이 사는 공간
유목민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카라반을 주차하면 바로 외부 주방과 연결되어
생활공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구조
수도 연결과, 카라반 퇴수구, 태양광 연결 전원배전반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형 구조

화석 에너지 보다는 태양광에너지를 사용
기름 보일러보다는 전기 보일러 고려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건물 외형과 방 위치 대략 구상하기

집 설계를 맡기기에 앞서서
가족의 요구사항을 모으고 있다.

방은 몇개가 필요한지
거실에는 무엇을 놓을지
주방은 구조와 역할 그리고
2층은 어떻게?
베란다는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등등 필요한 것 배치를 위해 대강 모양을 그려보았다.
대략 외형을 배경 사진위에 그려본 이미지

동쪽과 북쪽 길게 본 이미지

서쪽 전망은 산이고 북쪽 높은 산으로 연결된다.
관측실로 베란다와 옥상을 배치하는 것과
다락방 배치는 설계사님 의견이 필요하다.



대략 그려본 집 외관
집의 정면은 목재 창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집에 대해 생각해보다.

arteCasae

#Arte Casae

집은
- 편안한 공간
- 쉼과 공유의 공간
- 방은 무조건 휴식의 공간
- 거실; 음악과 미디어, 소통 공간
- 주방과 식자재창고
- 실외에서 연결되는 카라반 2대
- 실외 유리온실

1차 초판 그림
좌측 정면 1
좌측 정면 2

우측 후면 1
기본 외형은 서구적 깔끔 클래식한 외형
나무 질감이 강조된 창문
우측 후면 2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멋진 서정적 풍경을 그린 한국화 1점

시골 겨울 풍경을 그린 한국화

묵정 선생의 한국화 ‘겨울 서정’
대나무 숲이 가진 느낌 때문일까?
나는 이 작품을 보는 순간 마음이 끌렸다.
그림이 나를 끌어 들였다. 

두 서너 채 집이 있는 작은 마을
조그만 언덕에 커다란 대숲을 뒤로하고
돌담에 둘러싸인 집

집 아래쪽에 펼처진 들에는
논둑인지 밭둑인지는 모르지만 고랑진 곳에
눈이 얄팍하게 그러나 포근해보이는 듯 쌓여있고
작은 풀잎 들은 눈 위로 드러나 바람을 맞는 듯

무엇보다도 이 그림의 백미는 
굴뚝에서 올라와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뿌옇게 흩어지는 연기 흐름에 있다.
기억 속 깊이 자리잡은 추억을 끄집어 내어준다.
^^

저기는 가본 적은 없지만 꼭 가보고 싶은 마을이야.
/어디쯤 있을까?

/이 그림은 대나무 숲이 보이는 2층 침실에 걸까보다.



Arte Casae ? 새 집을 꾸밉니다.

#arteCasae
아르떼에는 

삶이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음악과 함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사람들이 사람이 있습니다.
찔레꽃 하얀 느즈막한 봄날에
멋진 공간을 구성하고
여러 분들과 함께 나누고싶네요.

^^

#Arte Casae
예술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art+e, 라틴어 예술+탈격 어미 = 예술로...
예술의 집, 예술로 만들어진 집, 예술을 추구하는 집입니다.